배우 신주아가 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충격을 받았다.
신주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태국 코로나 5000명대! 락다운 다시 시작한 태국”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신주아는 “또 방콕을 해야되는거죠. 코로나 정말 징그럽다. 좌절하지 말자”는 글을 덧붙였다.
현재 태국에 머물고 있는 신주아는 태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크게 충격을 받았다. 특히 태국이 다시 락다운을 하면서, 자신도 ‘방콕’을 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상심했다. 그럼에도 “좌절하지 말자”고 힘을 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