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가 6월 4주차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가 6월 4주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7.0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허훈은 비시즌에도 고강도 훈련으로 농구 선수 본업에 충실한 일상을 보여주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남녀의 다채로운 일상을 통해 금요일 밤 힐링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농구선수 허훈의 ‘자기애 만렙’ 일상과 ‘경반장’ 경수진의 새 집 적응기를 공개했다. 고강도의 훈련부터 폭풍 먹방까지 솔직하고 자기애 뿜뿜하는 하루를 보여준 허훈에게 ‘귀엽고 매력적이다’라는 반응이 많았고, ‘구해줘 홈즈’에 나온 집으로 이사한 경수진의 새 집 인테리어가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는 7월 2일 방송에서는 청소에 진심인 독립 6개월 차 배우 표예진과 ‘MSG 워너비’로 활약하고 있는 ‘축구 덕후’ 가수 박재정의 새내기 독립 일상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7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28일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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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