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빛나는 순간'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독립예술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빛나는 순간'(감독 소준문, 제작 명필름 웬에버스튜디오 명필름랩, 배급 명필름 씨네필운)은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 분)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 분)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다.
개봉을 하루 앞둔 29일(화) 독립예술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제주영화제 등 각종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슬프고도 여운이 길게 남는다’(CGV 전감*****), ‘파격적인 소재이지만 아름답게, 자연스럽게 그려져서 좋았어요.’(CGV hy*****), ‘스크린에 가득 찬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느끼는 것처럼 그저 그들의 사랑을 보고 느끼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사랑이라고 말하는 듯하니까요.’(CGV 한*), ‘제주도의 아름다운 배경 속에 영화 장면들이 자꾸 떠오르네요. 고두심 님뿐만 아니고 지현우 님도 굿굿입니다’(CGV 쭌***) 등의 리뷰를 남기며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빛나는 순간'은 지난 주말 내내 포털 사이트 영화 검색어 순위 1위 자리를 지키며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독립예술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 성적을 모두 갖춘 영화의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빛나는 순간'은 6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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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