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상혁x김찬미, '색다른 그녀' 출연 확정…연기돌의 만남(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6.29 17: 11

 배우 한상혁(빅스 혁)과 김찬미(AOA 찬미)가 영화 ‘색다른 그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혁과 찬미가 새 한국영화 ‘색다른 그녀’(감독 김진영)에 캐스팅 된 것으로 29일 OSEN 취재 결과 확인됐다.
‘색다른 그녀’는 20대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아이돌 가수로 팬덤이 두터운 두 사람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먼저 ‘연기돌’ 혁은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해피 투게더’(감독 김정환) ‘크루아상’(감독 조성규)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관객들을 만났다. 
찬미는 이번 작품이 스크린 데뷔작이다. 웹드라마 ‘얘네들 money’ ‘사랑공식 11M’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 등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두 사람이 새 영화에서 어떤 캐릭터를 맡아 이야기를 이끌어나갈지 궁금하다. 
IHQ, 스카이 티비, 박스미디어가 공동 제작하는 ‘색다른 그녀’는 영화 ‘아기와 나’(2008) ‘청담보살’(2009) ‘위험한 상견례’(2011) ‘음치클리닉’(2012) ‘위험한 상견례2’(2015) 등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맡는다.
개봉 미정.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