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2' 화끈하고 거침없는 입소문 열풍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6.29 14: 33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에 파격적인 관객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킬러의 보디가드2'(감독 패트릭 휴즈,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화끈한 액션과 핵폭탄급 웃음만큼이나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킬러의 보디가드2'는 흥행세에 동력을 더하며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영화 포스터

압도적 액션 스케일에 관객들은 “노빠꾸 액션 영화”(AA***), “시끄럽고 화끈한 액션”(모**), “믿고 보는 액션임 진짜 ㅋㅋㅋㅋ”(pin****), “액션 좋아하시는 분께는 강추”(nata****), “메인 캐릭터가 한 명 늘었을 뿐인데, 액션이나 입담은 왜 열 배는 늘어난 것처럼 느껴지는 걸까?”(패션*****) 등의 리뷰를 남기고 있다.
캐릭터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 다리우스(사무엘 L. 잭슨), 소니아(셀마 헤이엑)의 환장 케미스트리를 앞세워 재미까지 동시 사냥한 '킬러의 보디가드2'의 19금 구강 액션에 대한 호평 세례도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법규 형님 연기 너무 잘해요”(DA**), “완성도 우린 그냥 웃길 거야! 작정하고 만든 영화”(길**), “웃다가 내용을 다 까먹음”(AK**), “여전히 발칙하고 정신없는 구강 액션”(LI**), “똘*이 영화!”(PA**), “화려한 구강 합중주”(kor**), “넘나 웃기고 사랑스럽고ㅋㅋ”(Nob**), “이거 병맛 돋네요”(데***), “웃겨서 약간 자존심 상함”(김체*)와 같이 영화 속 거침없는 구강 액션만큼 솔직하고 파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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