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최근 화제가 된 '희귀병 투병'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코너 ‘전문가 납셨네’에는 가수 스텔라장, 샘김이 ‘다재다능 전문가’로 출연했다.
스텔라장은 최근 ‘희귀병 투병’으로 화제 및 기사가 나오게 된 것에 대해 “희귀병 투병이라고 기사가 났다. 해명하고 싶다. (개인 SNS에) 입원을 했다는 게시글을 올렸는데 그게 와전이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횡문근융회증이었는데 스피닝병이라고도 한다. 어느 날 몸이 좀 안 좋았는데 무리해서 운동을 갔다. 그때부터 급격하게 상태가 안 좋아져서 응급실에 갔다. 적당히 수액 맞고 돌아올 줄 알았다. 피 검사를 해보니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 갑작스럽게 스케줄을 취소하고 치료를 받게 되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또 스텔라장은 “일주일 안에 모든 것이 해결된 에피소드다. 지금은 모두 완치되어 건강하다”라고 덧붙이며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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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텔라장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