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 영유아 검진받고 서러운 오열 "키쟀는데 왜 이래"

양미라가 영유아 검진을 받은 뒤 펑펑 우는 아들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영유아 검진받고 올게요"라며 "서호야 키쟀는데 왜 이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가 영유아 검진을 받기 위해서 엄마와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2살 서호는 외출에 나설 때만 해도 손을 흔들며 밝은 얼굴을 보였지만, 막상 실제로 검진이 시작되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오열했다. 이에 엄마 양미라는 "키만 쟀는데 왜 이러니"라며 난감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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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