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제주도 여행 근황…밝은 미소, "한 달 살이도 괜찮을 듯"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29 15: 33

배우 서신애가 제주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서신애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첫 제주도를 혼자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북적이지도 시끄럽지도 않아 적당함을 담고 있는 섬이라는 걸 느꼈다. 다음엔 한 달 살이도 꽤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신애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올린 몇 장의 사진에는 서신애가 제주도의 곳곳을 누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의 다양한 곳을 다니며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은 서신애는 사진도 찍으면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
한편, 서신애는 최근 (여자)아이들 수진에게 학창 시절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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