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육아 중 특급 자기 관리 “아들 키우려면 체력 필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29 16: 24

방송인 사유리가 육아 중 운동에 푹 빠진 일상을 전했다.
사유리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운동도 하고 육아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육아 중 잠시 시간을 내어 피트니트센터에 방문한 모습이다. 사유리는 뒤집으면 ‘닌자’로 변신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티셔츠를 입고 러닝머신, 로프, 덤벨 등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사유리는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며 이를 본 팬들은 “아들 키우려면 체력 필수!”, “엄마 몸매가 아니야”, “자기 관리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은 아들 젠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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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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