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남다른 자기애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6.29 16: 53

 방송인 노홍철이 남다른 자기애를 드러냈다.
노홍철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부산 찍고 남해 바이크 여행”이라며 “계획대로 늙고 있다”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날 그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노홍철은 부산의 바닷가에서 요트를 타며 초여름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에 노홍철은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이라면서 “얼굴 커도 아침에 더 못생겨도, 물고기 못 먹어도. 아, 몰라 무조건 노홍철”이라고 자신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노홍철은 웹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4’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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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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