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집콕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fternoon of the Sea”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바다는 ‘오후. 집에서 놀기. 집에서 먹자’라는 해시 태그를 덧붙이며 점심 메뉴로 식탁에 올라온 메뉴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바다는 느긋하게 오후를 즐기고 있다. 특히 바다의 집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커다란 나무가 집에 있는 것부터,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식탁 위에는 거대한 샹들리에가 설치되어 있어 럭셔리함을 더했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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