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비현실적 신체 비율에 본인도 만족 “비율 1:20”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비현실적 비율을 자랑했다.

은보아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비율 1:20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의자에 앉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짧은 바지를 입은 은보아는 다리를 꼬았음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내며 여기에 양말과 슬리퍼를 신는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은보아는 사진 속 자신의 신체 비율을 ‘1:20’이라고 코멘트 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은보아는 지난 2014년 배우 오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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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보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