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버튼 고고" 채정안, 테크노 여전사→레전드 구여친→10만 구독자 꿈꾸는 병아리 너튜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29 20: 17

가수겸 배우로도 활동 중인 채정안이 개인채널 실버버튼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29일인 오늘, 배우 채정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실버버튼에 관심 많은 유트버~~ 유트브 십만 고고"란 소망이 담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정안은 스타일리쉬한 차림으로 다리를 쩌억 벌린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이처럼 순수한 미소까지 더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채정안은 다양한 작품활동 중에서도 2007년 종영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을 맡으며 레전드 구여친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지난 26일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 출연해 활약한 그녀는, 90년대 ‘테크노 여전사’라며 춤을 알려달라 부탁한 임지연에게 히트곡 ‘편지’에 맞춰 춤을 췄다. 
채정안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저 그때보다 춤 잘 춰요”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편지’의 안무를 선보이며 간이역 댄싱머신에 등극해 흥을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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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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