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맞아? 인형인 줄" 유깻잎, 전남편 최고기와 이혼 후 더 물오른 미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29 21: 00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인형같은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9일인 오늘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진짜 오랜만에 찍어보는 셀카,,ㅎ"라면서 "사진 마지막은 제가 이번년도 1월에 스킨케어 잘 못 쓰고 피부가 와장창 났을 때.. 지금은 너무 맨들하고 쫀쫀한 피부 유지중"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깻잎은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우유빛깔처럼 뽀얀 피부를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마치 인형같은 비주얼이다. 

이에 팬들은 "세상에나 디즈니 공주인 줄", "이렇게 예쁘다니, 부러워요", "리즈미모 갱신하는 깻잎언니 파이팅"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깻잎은 전 남편 유튜버 최고기와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9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이혼 심경과 딸 양육권을 맡기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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