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 근황을 밝혔다.
배윤정은 29일 SNS에 "세 식구 드디어 조리원 입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이 남편, 아이 골드(태명)와 함께 산후조리원에 입실한 모습이 담겼다. 산모복을 입고 환하게 웃어 보이는 배윤정과 갓난아기를 안고 행복한 표정의 남편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배윤정은 "#신생아#조리원입성 #여기가천국 #엄마아빠되기준비#젖몸살지옥 #아들맘#골드맘#맘충아님 #배윤정"이라고 덧붙였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그는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하며 임신했다고 밝혀 세간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태교에 힘쓴 그는 지난 25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