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아내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비현실적 다리길이를 뽐냈다.
전미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진짜 습하고 덥네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전미라는 테니스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모습. 175cm에 53kg인 전미라는 날씬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전미라는 쭉 뻗은 긴 팔다리와 작은 얼굴로 마치 10등신 같은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