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재준이 1년의 반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했다.
강재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새벽에 운동하고 ‘코미디 빅리그’ 녹화 후 방금 집에 왔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로 180일차다. 대략 1년의 절반 정도를 하루도 안 쉬고 운동. 뿌듯하다. 오늘은 그냥 자야지”라고 덧붙였다.
강재준은 건강 관리를 위해 2021년 시작과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거창한 운동이 아닌 산책, 등산, 사이클 등 꾸준한 운동을 선택했고, 체중 감량에 성공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강재준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