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딸 시온, 189cm 아빠·164cm 엄마 닮은 학다리…축구 DNA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30 08: 31

배우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이 딸 시온이와 축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29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과 함께 “축구에 푹 빠진 딸”이라는 글을 적었다.
한혜진이 올린 영상에는 어두워지는 저녁,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고 있는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기성용은 긴 다리로 현란한 드리브를 하며 아이들과 축구를 즐기고 있다. 기성용의 공을 빼앗으려는 건 다름아닌 딸 시온이다. 시온이는 아빠의 공을 뺏기 위해 스텝을 밟으며 ‘부전여전’ 축구 DNA를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기성용과 결혼했따. 2015년 딸 시온이를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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