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스칼렛 요한슨→플로렌스 퓨, 깜짝 등장 "헬로우 자기님" [Oh!쎈 예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6.30 08: 32

 팬데믹 이후 최고 예매량을 기록함과 동시에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올 여름 극장가를 집어삼킬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의 주역 스칼렛 요한슨과 플로렌스 퓨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깜짝 인사를 전한다.
'블랙 위도우'(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의 주역들이 오늘(30일) 방송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과 ‘레드룸’ 최정예 킬러 옐레나 벨로바 역의 플로렌스 퓨가 그 주인공.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한국 팬들에게 “헬로우 자기님”이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랙 위도우'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한국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인사를 전하기 위해 등장한 이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렇듯 스칼렛 요한슨과 플로렌스 퓨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전한 깜짝 인사는 오늘 오후 8시 40분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나타샤의 알려지지 않았던 과거와 연결된 NEW 캐릭터들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과의 관계와 이들을 존재하게 했던 레드룸 프로젝트의 숨겨진 음모 등 새롭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담겨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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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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