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정소민 "김지석, 불러줘서 바로 출연..새 작품 준비中"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6.30 08: 32

 배우 정소민이 스페셜 DJ를 처음으로 맡은 김지석을 응원했다.
정소민은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월간 집' 촬영 끝나고 새로운 작품 준비 중이고, 김지석이 불러줘서 나오게 됐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정소민은 김지석에 대한 응원도 전했다. 정소민은 "들으면서 왔는데, 약간 긴장한 것 같다. 집중이 되니까 감정상태를 잘 느껴진다. 그래서 응원하고 싶어서 문자를 보냈다. 제 문자를 본 다음부터 좀 편안해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철파엠 '방송화면

정소민은 이틀간 김지석을 SNS에서 팔로우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지석은 "불쌍하다 등 여러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덕분에 제 팔로우도 늘었다"라고 유쾌하게 고백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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