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원❤︎' 최승경, 女 제작자 공개 저격? "나쁜 거 먼저 배우지마..까불지말고"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6.30 08: 45

 개그맨 출신 배우 최승경이 지인을 향해 분노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9일 오후 최승경은 개인 SNS에 "내가 말 높이고 스무살 이상 차이나도 존중해준 건 내가 존중받으려한 건데 넌 아니다"라며 구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승경은 "방송국이나 프로덕션서 나쁜 거 먼저 배우지마. 까불지말고"라며 누군가를 향해 공개 저격하는 듯한 의미심장 문구를 덧붙였다. 

때문에 팬들은 "최승경 파이팅",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누가 승경 오라버니를 건드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최승경을 응원했고, 최승경은 "누가 최승경을 화나게 하나"라는 김수용의 말에 "어린애들 마인드를 못맞추겠어. 형"이라며 답했다. 
뿐만 아니라 최승경은 배우 겸 가수 백봉기가 "제가 혼내주겠습니다 형님!! 어떤 놈인가요??"라고 말하자 "하 여잔데"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최승경은 지난 2007년 임채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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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승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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