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맞아?..이런 포즈가 가능했다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30 09: 03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솔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파격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컴백 포토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금발 롱 헤어에 핑크색 두건을 쓴 채 상큼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 
포즈와 눈빛은 더욱 강렬해졌다. 태연은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군살 하나 없이 빼빼 마른 몸매로 남다른 섹시미를 발산해 팬들을 뜨겁게 열광하게 만들었다. 

소녀시대로 인기 절정을 달렸던 태연은  ‘I’(아이), ‘Rain’(레인), ‘Why’(와이), ‘Fine’(파인), ‘사계 (Four Seasons)’, ‘불티 (Spark)’, ‘Happy’(해피) 등 솔로곡도 대거 히트시켰던 바. 
오는 7월 6일 공개되는 새 싱글 ‘Weekend’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이유다. ‘Weekend’는 경쾌한 기타와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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