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가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이동할 때나 잠시 쉬는 시간에 바비랑 차 안에서 누워서 쉬려고 에어매트 구매해서 깔았는데 진짜 편하고 좋다! 이 좋은 걸 왜 이제서야 샀을까? 울바비 안고 있으면 세상이 온통 내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에서 반려견을 안고 누워 있는 하리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리수는 반려견을 안고 편안하게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무지개빛 알록달록한 헤어 컬러와 검정색 립스틱, 파격적인 눈화장을 한 모습이라 시선을 끌고 있다. 세월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파격적인 스타일도 소화하고 있는 하리수였다.
하리수는 SNS를 통해서 소통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4살 연상의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하리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