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코로나19 백신+출장에 정신 못 차리고 앓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30 13: 36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백신도 맞고 부산 출장 다녀와 정신을 못 차리고 앓다가 오늘 벌떡 일어나 다시”라는 글을 게재하며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윤진은 건강 회복 후 집에서 편안하게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검은색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도도하고 세련된 성숙미를 발산했으며,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묶은 모습에서는 깜찍 발랄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윤진은 백신 접종 및 출장 스케줄을 소화한 후 앓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건강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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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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