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막달처럼 부푼 배에 “앉아 있는 것도 숨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30 13: 52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중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기분 전환을 시도했다.
황신영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머리 뭐라도 하고 싶어서 동네 미용실 왔어영ㅎㅎ 왠지 염색이랑 매직은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커트만~!! 4cm 정도 잘랐지용ㅎㅎ 머리가 가벼워졌어유~~ 헤헤 근데 왜 저 앉아 있는 것도 숨차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임신 중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동네 미용실을 방문한 모습이다. 머리카락을 잘라내고 기분이 한껏 좋아진 모습.

특히 세쌍둥이를 품고 있는 황신영은 앉아 있어도 확연히 불룩한 D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3명이라서 더 숨이 찰 거예요. 힘내요”, “배가 막달 수준인데요~ 대단하세요”, “이제 눕는 것도, 앉는 것도, 서 있는 것도 다 힘든 때가 옵니다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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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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