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재정 “MSG워너비로 요즘 핫해..스스로 박수 보내고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30 14: 27

가수 박재정이 MSG워너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기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박재정이 출격했다.
이날 박재정은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연한 것에 대해 “핫할 때 바로 불러주셔서 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M.O.M 멤버로 최종 발탁된 박재정은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고 있다. 신곡 ‘바라만 본다’가 나왔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있다.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정말 좋다”라고 들뜬 기분을 표현했다.
이에 김태균은 “나도 나갈 걸 그랬다”라며 부러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컬투쇼’ 첫 곡으로 ‘바라만 본다’ 노래가 흘러나왔고 이를 들은 김태균은 노래에 극찬을 표한 후 “대단한 건 뭐냐면 MBC에서 결성된 것인데 SBS에서 노래를 틀고 있다. 원래 ‘컬투쇼’ 첫 곡은 팝송인데 ‘바라만 본다’를 튼 것은 대단한 것이다”라고 MSG워너비의 엄청난 인기를 전했다.
이에 박재정은 “MSG워너비 하고 나서 제 팬분들이 정말 신나고 행복한 상태다”라고 스스로의 인기에 대해 첨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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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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