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42살 상남자 전진과 사는 전직 승무원 "이 시대 귀여운 상남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30 17: 36

가수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의 알콩달콩한 데이트가 공개됐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렇게 예쁘게 생긴 아이스크림을 우리 남편은 마구 섞어서 마셔버렸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류이서와 전진이 한 카페에서 보기만 해도 배부르고 예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 인스타그램

류이서는 “보기만 해도 예쁜”이라고 했지만, 전진은 ‘감성’ 없이 섞어서 마셔버렸다. 그럼에도 류이서는 “이 시대의 귀여운 상남자”라며 다시 한번 푹 빠진 모습이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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