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지적미 넘치는 모습이 책 쇼핑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30일인 오늘, 배우 백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너무 봉봉이 사진만있길래....이번엔 저에요"라며 반려견 사진이 아닌 자신의 최근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진희는 서점에 들려 책쇼핑에 푹 빠진 모습. 청순한 자태에서 지적미까지 넘치는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단 번에 사로 잡는다.
무엇보다 C사 백을 포인트로 매치한 패션센스까지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다. 이후 '내딸 금사월', '식샤를 합시다3', '죽어도 좋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난 배우 윤현민과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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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