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도 활동 중인 전혜빈이 시퍼렇게 상처난 발 사진을 공개했다.
30일인 오늘, 전혜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이거 골절인가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시퍼렇게 피멍이 든 발가락을 잡고 있는 모습. 이어 '못생긴 발 사과합니다' 라며 재치있는 멘트로 걱정했을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그럼에도 많은 팬들은 "언니 빨리 병원가봐야하는거 아닌가요?" , "이렇게 예쁜 발에 피멍이라니 가슴아프다", "당분간 많이 걷는 건 조심해야할 듯, 촬영 조심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전헤빈이 출연하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혜빈은 둘째 딸 이광식역을 맡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전혜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