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g 감량' 이혜정 요리연구가, “다이어트 비법?→'미역'만 먹었다” (‘랜선장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6.30 22: 08

‘랜선장터'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다이어트 비법으로 미역을 꼽았다.
30일 전파를 탄 KBS2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연출 손자연)에서는 각각 함양파와 미역을 소개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김동현, 오종혁, 박군과 김민경, 홍윤화, 이혜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혜정 요리연구가는 “(승리)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고, 상대팀인 박군은 “상대편이 너무 강력해서 강철부대 미션을 앞둔 기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저희는 히든 게스트가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VCR로 개그우먼 김민경과, 홍윤화,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등장했다. 홍윤화는 “미역을 많이 먹으면 지구를 지킬 수 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고흥 바다에서 배를 탄 김민경, 홍윤화 그리고 이혜정은 양식장에 자라는 다시마를 보러 갔다. 이혜정은 “제가 이렇게 마른 데는 미역의 역할이 크다. 정말로 미역만 먹고 12kg을 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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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랜선장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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