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가 리더 이특의 생일을 축하했다.
1일 새벽 동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특특특이형 생일축하해요! :) 잃어버린 날개를 이젠 찾길바래^^ #이특형 #날개잃은천사 #7월1일 #생축”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과 동해는 데뷔때와 다름 없는 20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동해의 축하 글에 이특은 “개인톡도 환영해요 역시 쇼윈도 그룹인가요?ㅋㅋ날개는 찾았는데 유통기한이 만료돼서”라는 재치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특 리더 생일 축하해요”, “태어나줘서 고마워”, “행복한 날 보내기를”등 축하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동해와 이특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했다. 이들은 지난 3월 정규 10집 앨범 ‘The Renaissance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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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