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 양이 달달한 부녀의 일상을 보여줬다.
기성용은 1일 자신의 SNS에 “요즘 너무 귀여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 딸과 바다여행을 떠난 듯한 모습. 방파제에서 기성용은 딸을 품에 안고 딸 볼에 뽀뽀하고 있다.
딸은 아빠의 뽀뽀를 받고 환하게 미소 짓는 등 알콩달콩한 부녀의 투샷이 훈훈하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 시온이를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기성용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