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혜교’ 한지우, 15개월 딸 육아고충 “내 몸 포기해가며 육아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1 07: 29

배우 한지우가 딸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지우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내 평생 이렇게 공들인 작품이 있을까 싶네요. 왜 부모가 자식에 목 매는지 알 거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음이가 잠든 와중에도 엄마아빠의 정성은 계속됩니다. 모두 저처럼 내 몸 포기해가며 육아 중이겠죠? 진짜 또래 엄마들 다 모아 놓고 전복 넣은 삼계탕 먹이고 싶다”이라며 “갑분삼계탕. 그냥 삼계탕이 먹고 싶다 말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우는 딸, 남편과 야외 잔디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3월 첫 딸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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