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아빠가 187cm·엄마가 170cm…이유있는 15살에 165cm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01 07: 43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큰딸 이재시가 김강훈에 대한 마음을 접은걸까.
이재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어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델을 꿈꾸고 있는 이재시는 팔로어들에게 질문을 받아 답하며 친근감을 높였다. 이재시는 아빠, 엄마의 키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187cm, 170cm”라고 답하며 15살에 165cm 키가 아빠, 엄마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동국 딸 재시 인스타그램

이어 이재시는 요즘 빠져 있는 드라마를 묻자 ‘라켓소년단’을 캡쳐한 사진을 공개했고, 최근에는 이무진의 ‘신호등’을 자주 듣는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이재시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형 없어요”라고 답했다. 앞서 ‘동백꽃 필 무렵’을 보고 김강훈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것과 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재시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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