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부러질 것 같은 젓가락 각선미를 뽐냈다.
이요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이요원은 시원한 프릴 소재의 원피스에 하이힐을 신고 화보 촬영을 하며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요원은 군살 없는 마른 몸매는 물론 걸그룹 못지 않은 젓가락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요원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요원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출연 소식을 전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 드라마로, 이요원은 데뷔 후 처음 엄마 역할에 도전한다.
극 중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고학력 엄마 은표 역을 맡아 배우 추자현과 호흡을 맞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요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