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분명 10kg 감량했는데..초미니 마스크팩에 당황 "진짜 나만 그래?"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7.01 08: 06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작은 마스크팩에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달 30일 오후 제이쓴은 개인 SNS에 "아 얘들아 요새 마스크팩 왜 이렇게 작냐 이거야. 진짜 나만 그래?"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쓴은 씻고 나온 뒤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모습. 제이쓴은 자신의 얼굴을 모두 커버하지 못하는, 다소 작은 마스크팩에 당황해하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특히 제이쓴은 "네!", "남는데요", "오빠만 그래" 등의 답글을 남긴 팬들의 말에 "정말 얘들아 너네 진짜 사회적 거리감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여백의 미 누구냐 진짜"라며 정곡을 찌르는 댓글에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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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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