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프콘과 전효성, 배우 이이경이 ‘나는 SOLO’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1일 OSEN 취재 결과, 데프콘과 전효성, 이이경은 NQQ, SBS 플러스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 MC로 확정됐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짝’, ‘스트레인저’로 ‘연애 리얼리티의 대가’로 자리매김한 남규홍 PD가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 SBS플러스와 손잡고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 전부터 유튜브 및 SNS 등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화제를 모았고, 일반인 출연자를 모집한다는 공고에 수많은 솔로 남녀들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연예계 대표 솔로’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은 MC로 호흡을 맞춘다. 세 사람은 일반인 출연자들의 모습에 공감하거나 분석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QQ와 SBS플러스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