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장기 흥행에 힘입으며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21년 최고 스코어 4위에 오름과 동시에 개봉 후 꾸준히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에 오르는 등 그칠 줄 모르는 흥행력을 선보이며 올 상반기 극장가 신드롬 메이커다운 저력을 증명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수 153만 1869명을 동원했다.
지난 5월 26일 개봉 후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한 흥행력을 선보이며 관객을 동원한 값진 성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로써 '크루엘라'는 2021년 최고 스코어 4위를 기록한 작품에 올랐고, 국내외 다양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5주차까지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되며 남다른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일일 박스오피스 역시 계속해서 높은 스코어를 자랑하며 앞으로의 흥행 추이 역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의 영화 '크루엘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