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마른' 송가인, -44kg까지 빼더니 치킨·김밥 폭식 "다 먹어블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01 08: 32

'다이어터' 송가인이 치팅데이를 짐작케하는 음식 사진들을 공개했다.
가수 송가인은 6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떡하지ㅠㅠ 너무 맛있엉ㅠㅠ 직접 싼 김밥이 최고ㅠㅠ"라며 "와 오늘은 다 먹어블자!!! 스케줄 끝나고 치킨은 진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스케줄이 끝난 뒤 늦은 밤 먹은 김밥과 치킨 등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송가인은 직접 싼 홈메이드 김밥을 비롯해 야식으로 고칼로리 치킨 등을 주문했고, "와 오늘은 다 먹어블자"라며 치팅데이를 인증하는 음식들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앞서 송가인은 몸무게를 44kg까지 줄이는 등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 '내일은 미스트롯'의 진 출신으로, 최근 두 번째 정규앨범 '몽'을 발표했으며 KBS2 예능 '트롯 매직유랑단'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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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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