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4살 연상 아내'와 각방 쓰는 이유 고백.."고맙다 테디야"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7.01 08: 31

 개그맨 유세윤이 '뼈그맨'의 면모를 자랑했다. 
1일 오전 유세윤은 개인 SNS에 "내가 아내와 각방을 쓰는 이유"라며 안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 아내는 홀로 큰 침대에서 자고 있는 모습. 유세윤이 누워있어야 할 옆자리에는 반려견 테디가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유세윤은 작은 글씨로 "고맙다 테디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세윤은 아내를 향해 "내가 아는 46살 중에 제일 섹시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바. 때문에 팬들은 꾸준히 아내와 유쾌한 케미를 과시하고 있는 유세윤의 게시물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폭소하고 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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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세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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