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특수분장사 만큼의 실력을 보여줬다.
박미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꿈은 특수분장사. 이렇게 있으니까 좀 잘생겨보이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남장을 하고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더벅머리에 안경을 쓴 박미선은 셔츠에 넥타이까지 갖추며 분장에 진심인 모습이다.
박미선이 남장을 하니 배우 김민종의 느낌이 나기도 했다. 박미선은 자신의 모습에 흠뻑 빠져 “좀 잘생겨 보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미선은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