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자사 제품을 ‘내돈내산’했다.
함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라 1+1으로 18개 샀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함연지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헝가리안 비프굴라쉬를 18개나 구입한 모습이 담겼다. 이 제품은 자사 제품이라는 점에서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함연지는 “삼만원 이상 무료 배송이라 1+1으로 18개 샀다”고 말했다. 은근한 홍보와 ‘내돈내산’이라는 지점이 만나 오묘한 느낌을 줬다.
한편, 함연지는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