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백집사"…정시아, 백도빈이 남편인지 큰 아들인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01 10: 51

배우 정시아가 아들 준우, 딸 서우 뿐만 아니라 큰 아들 백도빈까지 케어했다.
정시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남매도 없는데 우린 왜 이곳을 기웃거리는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 와중에 계속 저거 사달라고 하는 백집사. 자나깨나 블록 사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덧붙였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블록들이 잔뜩 진열된 가게에서 구경을 하고 있는 정시아의 모습이 담겼다. 준우, 서우가 없는데도 블록 가게를 두리번 거리고 있는 정시아에게 백도빈은 블록을 사달라고 조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시아는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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