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미진이 아침에 이어 간식도 먹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권미진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그리고 간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미진이 이날 아침 챙겨 먹은 아침과 간식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이어터 권미진은 딸을 출산한 뒤, 본격적으로 운동과 식단 관리를 시작하면서 살 빼기에 돌입했다. 균형잡힌 음식으로 아침을 비롯해 간식까지 챙겨 먹는 등 10년 차 프로 유지어터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미진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예능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50kg을 감량하며 10년째 요요 없이 유지하고 있다. 최근 첫째 딸을 출산한 이후 세 번째 다이어트 레시피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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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미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