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리즈 시절 몸무게를 되찾기까지 2kg을 남겨두고 있다.
안소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로아가 좋아하는 보라색 PICK! 우리 로아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다와”라고 적었다.
이어 “드디어 열심히 움직인 결과 2kg 남았어요! 이제야 예전 옷들이 맞네요. 계단 오르고 걷고 건아 재우며 다리 들어 올리기. 로아는 ‘엄마 뭐해?’. 뭐든 시작이 어렵지 하면 됩니다! 저도 계속 열심히 할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이동 중인 안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딸 로아가 좋아하는 보라색 컬러의 의상을 입은 안소미는 출산 후 운동 등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와 함께 안소미는 리즈 시절 미모로 돌아왔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