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워너비 지석진, 아이돌 안 부러운 쌀화환..56세 최고 전성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01 14: 24

지석진이 팬들에게 받은 쌀화환 선물을 인증했다. 
방송인 지석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여러분 감사해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석진이 팬들이 선물로 준 쌀화한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은 기부하는 쌀화환 50kg을 선물하면서 "jee금 이 순간 영원히 함께해♥ 지며든다"며 "별루지 하고 싶은거 다해♥ 블루지"라는 애정 어린 멘트도 덧붙였다. 

게시물을 접한 MSG워너비 멤버 이동휘는 "최고 멋진 우리 형님", 김정민은 "선한 영향력!~별루지형~멋져~!!"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지석진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의 맏형으로, 최근 M.O.M이 발표한 데뷔곡 '바라만 본다'는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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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석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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