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인민정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사진 보이시죵? 과자 종류별로 그것도 왕칼로리...그럼에도 살이 찌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몇가지들 제가 곧 소개해드릴게요"라며 "우선 3개월 이상 꾸준히 무엇이든 꾸준하게 하는 거 추천 단시간에 얻으려고 하는 건 욕심, 노력과 꾸준함이 무엇이든 정답이에요 올해 여름나기 이따 만나요^^ #다이어트 #여름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민정이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수영복을 입고 전신샷을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특히 인민정은 평소에도 고칼로리 과자를 종류별로 먹는다며 "그럼에도 살이 찌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몇 가지를 곧 소개하겠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겸 금메달리스트인 김동성은 지난 5월 인민정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재혼했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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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