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 박지연 부부가 집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1일 자신의 SNS에 “나른한 오후”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수근, 박지연 가족이 키우는 반려견이 더운 여름 거실 바닥에 엎드려 자고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이수근이 반려견을 품에 안고 박지연이 이수근을 촬영하는 등 집에서 달달하게 부부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다.
한편 이수근, 박지연은 12살차 부부로 2008년 결혼해 그해 큰아들 태준 군을, 2010년 둘째 아들 태서 군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