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남편인 배우 최수종의 팔골절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하희라는 1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감사함으로…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이제 3주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감사 은혜 녹화. ‘살림남’ 화이팅.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하희라는 주먹을 쥐고 화이팅을 하고 있고, 이어서 최수종도 화이팅을 하는 모습. 특히 수술한 팔도 들고 힘겹게 화이팅을 하며 호전된 상태를 전했다.
앞서 최수종은 지난달 축구 경기 중 넘어져 오른팔 뼈가 세 동강 날 정도로 크게 다쳐 수술했다. 하지만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녹화를 위해 깁스 상태로 소화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