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이 공효진에게 명품 선물을 받으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혜진은 1일 SNS에 "선물도 너무 감사 언니 마음이 담긴 편지는 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진이 공효진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혜진은 공효진에게 받은 명품 선물 상자를 들고 웃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공효진과 전혜진은 2002년 방송된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에 작품 종영 이후에도 오랜 시간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혜진은 1998년 MBC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동료 연기자 이천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소유 양을 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전혜진 SNS.